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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공단, 석탄 톤당 206달러에 계약
기존 체결가 보다 톤당 74달러나 낮아져, 스팀값 안정화 도움될듯
등록날짜 [ 2022년11월30일 10시05분 ]
대구염색공단 전경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대구염색공단(이사장 김이진)이 최근 석탄을  톤당 206달러에 계약해 스팀값 안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석탄 계약 가격이 톤당 280달러에 체결된 것과 비교하면 톤당 74달러나 낮아져  스팀값 폭등 우려를 잠재울 수 있게 됐다.

대구염색공단의 열병합발전소가 석탄을 사용해 스팀(증기)과 전기를 생산 공단입주업체에 공급하고 있어 석탄값 시세에 따라 스팀 공급가격도 널뛰기를 하고 있는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세는 석탄에도 불똥이 튀었다. 
 
석탄값은 2021년초 호주탄 기준 톤당 100달러선이던 것이 계속 폭등세를 지속해 왔다.
 
원자재 가운데 석탄이 500%나 폭등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이 되면서 2021년 9월 톤당 17,000원에 스팀을 공급해 왔는데 점차 인상해 2022년 현재 톤당 5만 6000원에 달했다. 
 
공단은 석탄값  폭등에도 불구하고   대출로 스팀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 왔는데 이번에 석탄값 재계약으로 기존 스팀가격을 유지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이진 이사장은 "석탄계약 가격이 좀 떨어진 것은 다행이지만 이 가격에도 기존 톤당 56,000원선에 맞추기 힘들다"며,"스팀값 안정을 위해 방안모색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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