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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 천연가스 공급 제한 공장 가동 차질 우려
천연가스 화학제품 생산에 40% 차지, 독일 정부, 비상 계획 1단계 논의
등록날짜 [ 2022년04월13일 13시50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독일의 글로벌 화학업체인 BASF(바스프)는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제한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공장이 가동 중단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는 천연가스 수출대금을 루블화로 지급하라고 압박하고 있지만, G7은 이를 거절한 상태다. 
 
이에 독일 당국은 천연가스 공급 중단에 대비한 비상 계획 3단계 중 1단계를 논의하고 있다.
 
독일은 자국내 소비되는 천연가스의 절반을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ASF는 천연가스를 에너지 생산에 60%를, 화학제품 생산에 40%를 사용하고 있다. 
 
천연가스의 공급 제한은 화학 원료를 생산에 사용하는 생활용품의 공급 부족으로 이어짐은 물론 화학비료를 필요로 하는 농업에도 영향을 끼쳐 결국 식량 문제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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