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김이진 대구염색공단 이사장(명지특수가공 대표)이 지난 30일 공단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2018년 3월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김 이사장은 3년간 임기를 마치고 지난달 18일 대구염색공단 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다시 당선돼 연임 됐다.
김이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웠던 공단의 분위기를 새롭게 해 공단발전과 입주업체들의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