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초밥 전문점 스시몬(스시문/스시강지문):매봉역 인근에 위치하며 12시 정각에 문을 연다.(일찍 가도 기다려야 한다). 자기 이름을 내건 만큼 회초밥에 자신 있다는 뜻이다. 재료를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예약제이기도 하지만 자리가 많지 않아(내부는 좁다) 예약은 필수다. 요리사가 회초밥을 만들어 주면서 일일이 명칭과 재료를 알려준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회초밥(일본요리/일식):초밥을 일본말로는 스시(sushi)라고 한다. 스시의 어원은 '맛이 시다(酸 : 실 산)고 해서 酸し(스시 ; sushi)라 한다. 도꾸가와(德川)시대 중기부터 나온 말이다. 일본 고노에(近江)의 후나스시(붕어초밥:붕어속에 소금과 밥을 넣어 염장한 후 발효시켜 젓갈처럼 먹는 요리)에서 유래돼 지금의 초밥으로 변형됐다. 오래 발효시켜 먹다가 식초가 나오면서 즉석 음식으로 발전했다. [일식][일본요리][회초밥](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