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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남성 정장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
갤럭시, 브레이크 없는 독주, 불황·소비위축 뚜렷, 신규고객 유치 숙제
등록날짜 [ 2018년11월27일 11시17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이화경 기자] 2018년을 빛낸 각 분야별 패션 베스트 브랜드가 패션저널 편집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2018 베스트 브랜드’는 패션저널 편집국의 기초조사를 거친 각 부문별 10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백화점, 아웃렛 매입부 담당자와 가두상권 점주 등 패션유통 관계자(112명)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진행해 선정됐다.   2018 남성 정장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주)   

남성 신사정장과 타운캐주얼 시장의 부진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 등 시장여건이 녹록치 않았다.

백화점 3사 핵심점 대부분의 남성복 조닝이 역신장 혹은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고, 신사정장의 하향세는 저가시장 확대로 인한 매출 직격탄까지 겹치면서 뚜렷했다고 응답자들은 분석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삼성물산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올해 남성 정장 부문을 가장 앞서 이끈 것으로 집계됐다. 총 응답자 중 27%가 갤럭시를 올해 최고의 브랜드로 꼽았고, 전국적으로 가장 고른 선호도를 보였다.

갤럭시는 권위와 포멀리티를 벗은 캐주얼 ‘셋업 슈트’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 브랜드 이미지 쇄신에 힘썼고, ‘뉴포티’로 규정되는 40대 신규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흡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 뒤로 LF의 간판 남성복 ‘닥스신사’가 23%의 선택을 받았다. 닥스신사는 고퀄리티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고객의 충성도를 다졌다. 올 상반기(21%)보다 높은 바이어들의 지지를 받아 갤럭시와 더불어 남성 정장의 양대 리딩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했다.

브랜드 리뉴얼 후 안정된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로가디스’도 특유의 젊은 감각과 기능성 이슈 메이킹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는데 성공했다. 이밖에 ‘빨질레리’ ‘마에스트로’ ‘캠브리지멤버스’ 등 전통 강자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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