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이세림 기자]경기도는 12월 22일(금) 오후1시30분 부터 섬유기업과 함께하는 <제4차 산업혁명 대응 경기도 섬유기업과 함께하는 성과확산 컨퍼런스> 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현숙 양주시 부시장, 홍석우 경기도의회 의원, 안종섭 양주시의회 의원, 경기북부지역 섬유기관 단체장, 언론계 인사 등이 참석 2017년 경기도 섬유분야 성과 부스를 참관 한 후 사업 성과를 청취했다. 오현숙 양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주시가 올해 경기도 북동부지역의 테크노밸리로 선정 되는 등 섬유산업 지원 여건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 양주시는 한국 섬유산업의 메카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경기도내 자치 단체장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 규제로 인해 참석하지 않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VIP 인사 섬유분야 성과부스 관람, 특별강연,(한의녕 경기도경제과락진흥원 원장: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종호 교수:중소기업 차별화 성공 전략), 2017년 섬유지원사업 성과 및 2018년 추진방향 설명회 (연구개발분야:한국섬유소재연구원, 스마트 섬유분야: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마케팅.기술개발 분야: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순으로 진행됐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