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파리=취재부 공동]라 데팡스(La Defense):프랑스 파리 서부 외곽에 현대식으로 건설된 상업지구로 영국인들이 프랑스가 파리 옛 건물로 먹고 살고 있다고 비난하자 대규모(46만평) 현대식 도심지를 새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라데팡스에는 신개선문(중앙이 뚫려 있고 하단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계단이 많다. 지하로 도로가 나 있다)을 비롯해 조개껍데기를 엎어놓은 듯한 독특한 모습의 팔레 드 라 데팡스(CNIT) 등 현대식 건물과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