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숙 디자이너 패션쇼 이미경 디자이너 패션쇼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부산=공동 취재단]2017 부산패션위크(BFW)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11월 2일(목) 개막된 가운데 2일 콜핑+BTR 패션쇼(오프닝쇼)를 시작으로 이영희, 장문현, 지미 림(말레이시아)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펼쳐졌다. 이어 제24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40 작품 패션쇼)+부산컬렉션(디즈니골프 컬렉션)이 진행됐으며 3일에는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쇼, 백진주 ,이시다 아야노(일본), 이화숙, 이미경, 강민정 디자이너 등이 화려한 런웨이를 펼쳤다.
특히 부산지역에 기반을 두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영희(프레젠트), 이화숙, 이미경 디자이너의 패션쇼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화숙, 이미경 디자이너는 런웨이에 젊은 모델 외에 주부 고객모델들을 등장 시켜 관심을 모았다.
4일(토)에도 제21회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과 제18회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 대제전 시상식과 함께 한복패션쇼가 진행되며, 이어 브랜드 연합 패션쇼, 제갈훈, 도은진(우고), 송부영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