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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추계 텍스월드 전시회 18일 개막
9월 18일-21일까지, 파리 르부르제 전시장-패션을 위한 국제 무역 박람회로 도약
등록날짜 [ 2017년09월16일 17시38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섬유원단 전문 전시회인 텍스월드 파리(Texworld Paris)가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파리 르 부르제(Paris Le Bourget)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제41회 파리 텍스월드 전시회에는 약 1,000개사 이상이 참가하며, 올해 5월 경에 이미 전체 참가 업체의 약 90%가 참가 등록을 마쳤다. 이번 전시회는 텍스월드 데님, 기술 중심 전시회인 아반텍스 등 6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사에서 주관하는 파리 텍스월드 전시회에는 유럽 디자이너, 섬유 바이어, 컬렉션 실무자 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사들이 18/19 A/W에 적합한 제품을 위해 방문한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법인 대표 마이클 쉐르페(Michael Scherpe)는 “이번 제41회 파리 텍스월드는 21년째 진행된 전시회로 지난 20년간 글로벌 패션 시장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1996년도 시작을 기점으로 전세계의 새로운 제품을 발굴하고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생각해온 것이 주요한 성공 요인이다. 텍스월드는 섬유, 의류 및 액세서리 부문의 유럽 패션 브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위한 필수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본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맞춰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9월 전시회에는 데님, 의류 제작업체의 모든 부문을 망라하는 텍스월드 데님(TEXWORLDDENIM)을 최초로 선보인다"라고 언급했다.

가장 많은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업체들은 프랑스 및 유럽국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주요 섬유 공급 업체로 발돋움 했다.

2020년에서 2025년 사이에는 중국의 국내 의류 판매량이 유럽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 이러한 변화는 모든 제조사들이 최상의 품질과 더 높은 혁신을 제공해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파리 텍스월드에는 약 100개 이상의 신규 업체가 참가하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해진 18/19 A/W 콜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텍스월드 파리에는 국내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KTC(한국섬유마케팅센터), 경기과학진흥원(경기도) 이 주관하는 한국관에 98개의 기업이 출품하며 아반텍스에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전시회 참가업체 수는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번째로 많은 업체가 참가한다. 그 다음으로는 터키 인도 순이다. 한국, 태국, 파키스탄, 인도 국가관과 더불어 ELITE관이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업계의 최신트렌드를 다루는 다양한 강연, 패션쇼(Catwalk) 및 트렌드 포럼이 전시 기간 동안 열린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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