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ECO융합섬유연구원은 8월 28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섬유전시회인 '2017 대한민국 국제섬유교역전(PIS)'에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전북 Eco‧Convergence 섬유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전라북도 Eco‧Convergence섬유관에서는 전북에 소재하는 11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기능성 한지제품, 오가닉 유아복, 토르마린 침구류, 대마섬유, 천연염색제품 등 전북 특화섬유제품을 전시한다.
융합섬유연은 전년도 PIS 전북섬유홍보관 운영결과 약 9억원의 수주성과를 올렸으며 올해에도 Eco‧Convergence섬유관을 통해 신규바이어 발굴 및 다양한 기업 간의 네트워크구축으로 전북 섬유산업의 경쟁력과 마케팅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CO융합섬유연구원 김인관 원장은 “꾸준한 친환경 섬유 및 융복합 섬유소재 개발을 통해 전북지역 섬유패션산업의 활성화 및 기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