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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섬유기업 글로벌을 향해 달린다!
경기중기센터, 27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성료
등록날짜 [ 2016년10월27일 17시58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양주=윤성민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도내 섬유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관수 경기중소센터 본부장,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섬유기업 대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온 김연의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실장은 ‘섬유 패션산업의 국내외 유통환경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연의 실장은 “아마존이 내년에 27조원의 매출을 기록해 미국에서 제일 옷을 많이 파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아마존에서 배송을 위해 항공기 40대를 구입하는 등 미국, 유럽 유통시장의 로드맵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주와 중국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 강의가 이어졌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의 해외사무소(LA, 뉴욕, 상해) 소장을 초청하여 미주와 중국 시장에 대한 생생한 현지 시장 및 바이어 동향을 소개한 것.

황희진 GTC LA 소장은 ‘해외시장 진출전략’(미국 서부), 황효현 뉴욕 소장은 ‘해외시장 진출전략’(미국 동부)에 대한 강의에 이어 유정완 GTC 상해 소장과 임완근 광저우 부장은 ‘해외시장 진출전략’(중국)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한 섬유지원사업 소개 및 간담회 시간도 마련됐는데 중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섬유 지원사업(GTC, 원단 및 의류디자인개발사업, 해외 전시회참가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도 받았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도내 섬유기업의 열악한 수출환경 개선을 위해 해외거점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출 역량강화 및 수출 도우미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도내 섬유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을 갖고 수출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섬유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LA를 시작으로 뉴욕, 중국 상하이, 광저우 등지로 지역을 확대하면서 왕성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난 5년간 2,667만 달러를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도내 섬유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전진기지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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