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보시’(梅干し/매실장아찌):매실을 소금에 한달 정도 절인 후 붉은 들깻잎을 넣고 다시 한달 이상 절인 후 매실초에 담가 햇볕에 여러번(18일정도) 말리기를 반복한 일본의 매실 장아찌. 2차 대전 이후 빈궁기(보릿고개 시기)에 일본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한국의 김치와 닮았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