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조수연 기자]이랜드의 차이니스 고메 뷔페 '샹하오'가 여름 신메뉴 13종을 출시했다.
이번 메뉴 개편은 지난 4월 샹하오가 선보였던 ‘홍콩과 싱가포르로 떠나는 미식 여행’의 두 번째 콘셉트로, 홍콩과 싱가포르로 여행을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로 구성했다.
신메뉴는 싱가포르의 명물 요리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 즉석 조리 코너에서 무제한 제공되는 ‘홍콩식 새우완탕면’과 ‘중화냉면’, 기름에 살짝 튀겨낸 꽃빵 ‘프라이드 번’, 고구마와 감자로 만든 ‘지삼선(채소튀김 볶음)’ 등이며 계란볶음밥, 후난식 매콤볶음밥, 홍콩식 우육볶음면, 양장피 냉채, 쌀국수 샐러드, 홍차 아이스 슈 등도 마련됐다.
샹하오의 신메뉴 13종은 여름 시즌 동안 송파 가든파이브점과 뉴코아 강남점 매장에서 평일 점심 1만5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2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샹하오는 이달부터 런치 이용시간을 기존 4시에서 5시까지로 연장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런치 뷔페를 1시간 더 이용할 수 있게 조정했다.
한편, 차이니스 고메 뷔페 샹하오는 북경, 상해, 광동, 사천 등 중국 4대 요리는 물론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스타일까지 세계 곳곳의 중화요리를 한 자리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중식 뷔페 레스토랑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