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성 교수 작품
최미성 교수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나주=윤성민 기자] 최미성 동신대학교 교수(생활체육학과)의 ‘규방공예와 행복이야기’ 작품전이 광주 북구 일곡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월 19일부터 시작된 ‘규방공예와 행복이야기’ 작품전에는 천연염색한 천으로 제작한 조각보, 노리개, 바늘집, 가리개 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작품들은 2월 28까지 전시된다.
천연염색신소재 R&D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타월개발사업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최미성 교수는 “천연염색 RIS 사업단장을 맡으면서 천연염색과 인연을 맺은 후 틈틈이 만든 작품을 모아 전시하게 됐다”며 “미흡하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해 천연염색과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