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사진제공 : MBC)
[패션저널:이화경 기자] 가장 아름다운 바다, 홍해에 ‘물개 준’이 떴다.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김준이 명품 조연 김형종과 함께 떠난 이스라엘 배낭여행, MBC ‘둘이서 세계로’를 통해 수준급의 수영 실력이 방송을 탄다.
홍해의 빼어난 수중 광경에 압도당한 김준은 직접 수중 카메라까지 들고 더 멀고 깊은 곳까지 촬영하는 등 강심장의 면모를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김준은 발군의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엄청난 길이의 홍해 해협을 횡단하기까지 했다. 김형종도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해를 누비는 김준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생중계 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것.
이들은 지중해에서는 그림 같은 서핑 실력을 선보이고 홍해에서는 바다 수영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등 이스라엘 해협 곳곳을 온몸으로 누빈다.
김준과 김형종을 통해 해양 스포츠의 천국 에일랏에서 만끽하는 짜릿한 즐거움과 예루살렘 성지투어, 예루살렘의 핫 스트리트 벤 예후다 거리가 주는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들이 입은 유대 전통 복장도 패션 종사자들이 눈여겨 볼 관심거리다.
김준과 김형종의 ‘둘이서 세계로’ 이스라엘 편 제 2화, ‘두 얼굴의 이스라엘’은 17일 월요일 저녁 6시 20분 MBC에서 방영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