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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DUNO" 다크호스 부각
등록날짜 [ 2013년12월19일 00시00분 ]

독자개발 고보온성 원단, 가벼운 고퀄리티 내장재, 합리적 가격, 한국인 체형 맞춘 명품 디자인
강남에 1호 매장 오픈,  AK플라자,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 스타 연예인들 대거 착용 인기몰이

[두노] 강남 역삼동 1호 매장

[패션저널:박상태 기자]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두노(DUNO)"가 2013년 이탈리아와 한국에 동시 런칭돼 두 나라 아우터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하며 주목 받고 있다.

"두노(DUNO)"는 이탈리아 패딩 제조 업체인 투스카니가 전개하는 고급 아우터웨어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주)루디아(대표 송세영)가 독점 수입해 전개하고 있다.

이탈리아(이태리) 투스카니사는 지난 20년 동안 파라점퍼스, 페트레이, 돌체앤가바나 등  프리미엄 브랜드 다운 패딩을 전문으로 생산하며, 세계 최고의 다운 봉제 기술력을 지닌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 [두노] 팝업 매장

특히 투스카니는 몽클레어, 캐나다 구스 등 세계 3대 패딩으로 꼽히는 파라점퍼스의 겨울 제품을 전량 생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라점퍼스 제품에 사용되는 고품질 원단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독점 생산함으로써 봉제 뿐만 아니라 소재에 있어서도 뛰어난 노하우를 인정받은 기업이다.

투스카니사와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한 (주)루디아는 지난달 강남 역삼동에 "두노(DUNO)" 1호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분당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겨울 패딩 등 세련미 넘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두노(DUNO)"는 이태리 디자인의 오리지널 패턴을 유지하면서도 소매 기장이나 품을 한국인 체형에 맞게 특별 생산해 글로벌 패딩 제품을 한국인이 착용할 때 발생하는 사이즈 문제는 물론 두툼한 부피까지 해결했다.

분당 AK풀라자 [두노] 팝업 매장

따라서 두노 패딩 제품은 겨울에도 몸매가 살아 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다운백(다운 등 충전재를 담아 감싸는 주머니)에 안감과 겉감을 붙여 봉제하는 샌드위치 기법을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 높은 내구성을 지닌다. 허리를 잘룩하게 보이도록 해 주는 두노만의 디자인은 단연 돋보인다. 

특히 독자 개발한 고보온성 원단과 유럽 위생 기준을 통과한 깨끗한 오리털 중에 솜털만을 골라 (솜털:깃털 9:1) 제작한 높은 퀄리티의 내장재를 사용 보온성을 최대한 높혔다. 활동성을 떨어뜨리는 ‘두툼한 패딩’ 대신 옷 원단에 있어 기본이라 말할 수 있는 색상, 톤, 터치, 마찰, 소음, 정전기 방지, 다운 프루프 등을 가장 최적화한 소재를 자체 개발해 적용한 것이다. 또한 런칭 첫해라 마진을 최소화 해 명품 가격의 30%(60만원 ~ 80만원대)에 불과한 파격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올해 첫 런칭된 브랜드임을 감안할 때 한국 아우터 시장에서 두노(DUNO)의 출발은 수많은 브랜드 속에 분명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2013년 한해를 마감하는 순간 국내 아우터 시장서 [두노]가 돋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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