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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부산국제섬유패션전, 역대 최대규모 관심집중
특화된 [산업용섬유전시회],[신발전] 등 국내외 281개사 601개 부스
등록날짜 [ 2011년09월29일 00시00분 ]

중국, 일본, 대만, 동남아 등지 구매 바이어, 언론사 100여명 독자 유치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 대학패션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등 동시개최
















[패션저널:윤성민, 박윤정 기자]한국 섬유패션산업의 대외경쟁력 제고와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2011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BITFAS 2011)]가 올해 601개 부스 규모에 국내외 281개사(신발전시회 포함)를 참가시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BEXCO,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 등의 주관으로 10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BEXCO 전관에서 신발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총 5개국에서 참가해 국제적인 면모를 과시한다.

[섬유패션전시회]의 경우 149개 업체(국내 135, 해외 14)가 참가해 283개 부스 규모로 구성되고 이 가운데 산업용섬유 전시관은 84개 기업(161부스/역대 최대)이 첨단 산업용섬유 제품을 출품해 각축장을 벌인다.

특히 산업용섬유전시관의 경우 최근 국내외에서 관심이 높아가는 산업용섬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보다 특화된 제품 위주로 전시장이 구성된다. 패션행사는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 대학패션페스티벌 등 행사가 한곳에서 통합돼 진행된다.


























또한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의 섬유패션업계간 시너지 향상과 상호 윈윈(WIN-WIN) 차원에서 대구패션페어에 참가하는 해외 유통 바이어 70~80여명을 부산에 초청하고, 부산에서도 부산을 찾은 해외바이어 70여명을 대구로 보내주는 등 양 지역의 협력관계가 전시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구축된다.

여기에다 중국 심천지역 패션 완제품 구매 바이어 10여명을 벡스코에서 개별 초청했으며 KOTRA에서 모집한 중국(북경, 상해, 청도, 광주), 일본(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및 동남아 지역 패션 완제품 구매 바이어 100여명도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내 돌파구를 모색하고자 일본에서 한큐, 한신백화점 본점 여성복 및 가방 구매담당자를 비롯해, 파르코 백화점 점장 및 영업과장, 캐널시티 하카타 구매 매니저, AEON몰의 의류상품부장 및 담당자 10여명을 벡스코에서 초청, 전시회와 패션쇼를 관람, 구매 상담을 펼치게 된다.

또한 13일에는[후쿠오카 유통 설명회]도 개최, 일본 유통시장의 현황과, 일본 진출 방법 등에 대해서도 업체와의 의견교환 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을 방문, 지역 유통시설을 견학하고, 담당자간 교류를 가지고 부산-후쿠오카 경제교류를 도모하게 된다.

여기에다 일본패션협회 부회장, 일본 섬유산업 유통구조개혁 추진협의회 회장, 기타큐슈 패션협회 회장, 일본 텍스타일 디자인협회 회장, 나니와쇼지(Naniwa Syouji), 닛뽀(Nippo Co., Ltd.), 켄야(Kenya), 치카오(CHIKAO CO.,LTD) 등 스포츠 레져 관련 일본 기업의 회장 및 고위 간부도 부산에 초청된다. 중국에서도 중국 주간방직복장 발행인과 취재진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처럼 바이어 및 해외 언론사 사전 유치는 과거 진성바이어 부족에 대한 지적에 대해 행사 주최측이 개선 노력을 강화한 데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해외 바이어들이 증가한데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벡스코 최재원 과장은 "이번 전시회에 사전 바이어 유치가 과거 보다 증가된 것은 벡스코가 그간 축척해온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독자적으로 바이어 모집에 대대적으로 나선 결과 이다"며"부산이 산업용섬유 수요지로서 매력을 갖고 있는데다 섬유패션도시 대구와의 지역간 상생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는 점, 후쿠오카와의 광역 경제권 교류, 오사카, 도쿄, 상해, 북경, 청도 등 인근 대도시와의 연계가 용이하다는 점, 대형 유통시장과 소비시장이 잘 발달돼 있다는 점이 반영돼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바이어가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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