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취재:패션저널 미디어사업부 02-3665-6950)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정보 교류,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2009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2009)]가 부산광역시 주최, 벡스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의 공동 주관으로 11월 19일(목)부터 21(토)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총 10개국 278개사(국내 244업체, 해외 34개사), 539부스의 규모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참가신청 마감이 1달여 빨리 진행되었으며 신청업체 및 부스수 모두 기본계획 목표치의 20%를 넘어서는 등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이태리, 캐나다, 프랑스,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폴, 파키스탄, UAE, 한국(총 10개국 참가)) 작년까지 부산국제신발피혁전시회로 개최되었던 BIFOS는 [2009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BISS 2009)]로 새롭게 변신해, “New Art of Shoe Technology”를 주제로 출발하며, [2009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BITFAS 2009)]는 46개부스의 산업용섬유관과 40개부스의 봉제기계관이 새로이 설치되어 명실상부한 첨단 신발과 부품, 섬유와 패션의 종합 전시회로서 자리매김 하고, 관련 산업의 최첨단 신제품을 소개하는 충실한 전시내용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이노베이션된 전시회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명실 공히 동남권을 대표하는 신발섬유패션 종합 전문전시회로 관련 산업의 시너지 창출과 국내외 구매담당자들과 업체간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풍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성숙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 두 전시회와 함께 11명의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인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10 S/S컬렉션'도 동시에 열려 섬유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기회를 제공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조영문 기자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