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La Seda de Barcelona는 영국 Wilton에 위치한 연산 500천톤 규모의 PTA 설비를 폐쇄할 계획이다. 이 설비는 지난 4개월간 가동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이태리, 포르투갈, 그리스, 터키, 스페인의 화학제품 공장을 매각함으로서 현금유동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Wilton설비의 240여명을 포함하여 총 300여명의 인력조정도 예상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