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료 출신인 방문규 산업부 장관 후보자는 경기 수원 출신으로 수성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8회로 국세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기재부 산업재정과장, 재정정책과장,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단장, 기재부 성과관리심의관, 대변인, 예산총괄심의관 등 정책·예산·재정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을 거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신임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후 제34회 행정고시 합격해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예산과장, 복지예산과장, 외교부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부총영사, 경제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기재부 차관보,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 기재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