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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패션 재고품 소각 폐기 금지 법제화 결정
패션제품 대량생산에 제동, SPA 등 저가 완제품, 패션소재 시장 타격 예상
등록날짜 [ 2023년07월19일 10시52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유럽연합(EU)이 미 판매된 패션제품 재고품의 소각 및 폐기 금지를 법으로 강제할 방침이여서 패션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EU는 Green Deal(그린 딜:2050년까지 역내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유럽연합(EU)의 정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법을 제정하고 있는데 이 법안은 패션기업들을 더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도록 강제하게 될 예정이다. 
 
그 중 최근 동의(결정) 된 부분 가운데 관심을 끄는 사안은 패션 신제품이나 미 판매된 상품(재고)을 소각 또는 폐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치다.
 
이 법안(패션제품의 재고분 소각 폐기 금지)이 아직 시행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수년내 시행을 예고함에 따라 패션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패션 바이어들 중 특히 저가형 브랜드들은 이 새로운 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직 판매되지 않은 재고품을 보관하거나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패션(의류 포함) 기업들이 유럽과 비 유럽권의 소재(원단, 부자재 등) 공급자들에게서 소재를 구매하는 빈도와 수량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특히 유럽 바이어들은 재고 의류를 폐기하는 것보다 생산에 앞서 실제 판매될 상품의 양을 예측해 구매량을 조절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패스트 패션(SPA) 기업들의 대량 생산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구매하는 패션소재의 구매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재고품 처리가 어렵게 되면서 패스트 패션 등 저가의 패션 완제품 시장에도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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