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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F&B 협업 에디션 출시
보냉백, 와인 칠러백 등 가볍고 실용적인 여름 필수템으로 피크닉족 공략
등록날짜 [ 2023년06월07일 09시37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한인숙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서촌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협업 에디션을 출시한다.
 
쿠론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나들이, 물놀이 등을 즐기는 고객층을 공략하고자 ‘한여름의 칠링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신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고 전했다.
 
이어 “‘빅토리아 베이커리’는 동화 같은 영국 시골마을 베이커리를 모티브로, 홈메이드 디저트와 감도 높은 굿즈를 판매하는 곳” 이라며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함께한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F&B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쿠론x빅토리아 베이커리 서머 피크닉 에디션은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상징하는 로열블루, 레드 색상이 적용된 실용적인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보냉백, 칠러백, 미니 크로스백, 참 장식 등 피크닉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아이템인 ‘와인 칠러백’은 병을 꺼내지 않고도 따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PVC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날 야외에서도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보냉백’은 생활방수와 내구성이 뛰어난 타포닌 소재의 블루 컬러, 종이질감의 합성 소재로 만든 레드 컬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보냉 이너백을 삽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로 착용이 가능하다. 

 
 
‘빅토리아 베이커리’의 대표 디저트인 컵케익을 모티브로 제작된 미니 크로스백, 똑딱이와 지퍼 여밈 장식으로 앞치마 겸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상품도 출시된다.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대표하는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참 장식 5종도 선보인다. 생크림케이크, 도넛, 브런치 플레이트, 젤리버섯 등 ‘빅토리아 베이커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실사 이미지를 프린트 후 내부에 솜 충전재를 넣어 입체감 있는 참으로 제작해 멋과 재미를 선사한다.
 
쿠론x빅토리아 베이커리 서머 피크닉 에디션은 오프라인의 경우 쿠론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안성점에서만 판매된다. 협업을 기념해서는 6월 30일까지 두 매장 앞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와인 칠러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쿠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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