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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kwh당 8원 인상 섬유제조업 비상
직물, 가연, 염색업체 비용 부담 가중 경영 악화 우려
등록날짜 [ 2023년05월16일 08시55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전기료가 16일부터 kwh(키로와트시)당 8원 인상되면서 섬유제조 업체들의 비용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에어제트룸(AJL)을 가동하는 직물업체를 비롯해 가연, 연사, 염색가공 업체 등 전기료를 많이 사용하는 업체들은  이번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월 수백만원의 추가 비용을 더 부담하게 됐다.
 
중견 염색업체인 J사 K대표는 "올해 잇따라 전기료가 인상되면서 월 천만원이상 비용 부담이 더 생겼다"면서, "앞으로 전기료가 계속 인상 된다는것이 더 큰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섬유 제조업계는 전기료 인상이 계속될 경우 직물업체를 비롯해 가연업체, 염색가공업체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업체들이 더욱 벼랑끝에 내몰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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