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도 2,99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두 국가에서 최소 1만2천여명(8일 기준)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생존자 구호가 늦어질 경우 추가 희생자가 더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통화 해 '대한민국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현지로 급파 되고 민간단체들이 앞다퉈 지원에 나서는 등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자료제공: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