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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미국 섬유패션시장 동향(617호)
등록날짜 [ 2022년11월22일 23시37분 ]


□ 미국 10대들의 소비 성향 
최근 발표된 미국 청소년 소비 경향 보고서는 미래 경제를 주도해 나갈 10대들의 지출 추세와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10대들의 지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10대 여성이 계속해서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의류와 신발 항목에서 지출이 각각 10%와 7% 증가했다.  향수와 같은 핵심 뷰티 지출은 연간 264달러로 전년 대비 20%나 증가했다. 
 
10대의 39%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가운데 상위 소득 10대 남성의 최고 지출 항목은 음식으로 23%였고, 여성은 의류로 30%를 차지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운동복 패션 인 애슬레저룩 트랜드 항목이 44%를 차지하여 흥미를 끌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나이키가 여전히 강세이고 LULU-LEMON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출항목 관련, 나이키는 의류 31%와 신발 60%로 모두 10대에게 있어 부동의 1위 를 지키고 있다. 
 
1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1위인 나이키에 이어, 공동 2위인 룰루레몬(LULU-LEMON)과 AMERICAN EAGLE, 4위는 H&M 순이다. 
 
신발 선호도에서도 나이키가 압도적으로 1위였고, CONVERSE, ADIDAS, VAN’S 등의 순위다.
 
대표적인 의식 있는 세대로 꼽히는 Z세대는 환경을 가장 큰 관심사로 꼽았다. 이런 영향을 반영하듯 쇼핑 시간의 7%를 중고품에 할당했다.  
 
 
□ 패션제품 판매 전략의 다변화 
오프라인 매장의 소비자 Foot traffic이 늘어나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에 더욱 익숙해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매업계의 많은 기업은 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며 소비자 경험향상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매장 관리까지 꾀하고 있다.  
 
 
여러 사람이 밀집한 실내 매장 쇼핑의 대안으로 팬데믹 시기에 급부상했던 Buy Online, Pick up In-Store방식은 관련 제약이 누그러진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방식은 제품 주문과 결제는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하고 실제 매장에서는 외부 혹은 내부 별도의 창구에서 간단히 주문 제품을 픽업하는 방식을 말한다. 
 
소비자가 빠른 시간 안에 주문 건을 직접 수령할 수 있어 배송 기간이 길다는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매장에 오래 머물 필요가 없다는 장점까지 더해 상당히 많은 소비자가 이 방식을 이용한 바 있다. 
 
미국 소비자의 올해 전체 이용 규모는 작년보다 약 20% 늘어 날 것으로 예측되며, 또한 이 방식의 인기는 올해 홀리데이 쇼핑 시즌까지 이어져 약 40% 이상의 소비자가 연말 쇼핑 물품의 절반 이상을 이 방식을 이용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매 기업들 중에서도 특히 Target, Office Depot, Macy’s 등은 이 구매 방식 을 도입한 뒤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에도 많은 기업들이 주문에서부터 수령까지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술 혹은 시스템 증진에 더욱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관련 물품의 정보를 수직·수평적으로 담고 있는 바코드이며, 1994년에 처음 개발된 이 QR코드 기술은 팬데믹 시기에 ‘노 터치’ 인식이 확산되면서 요식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도가 전폭적으로 증가했다.  
 
레스토랑에서 실물 메뉴판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더 상세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거나 결제 시스템 접근을 가능케 하는 등 소매업계에서도 활용폭이 넓어진 기술 중 하나로 평가된다. 
 
실제로 소매업계 대표 기업 Walmart에서는 매장 내 QR코드 도입을 통해 소비 자들의 디지털 탐색 편의성을 높이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E-커머스 자이언트 기업 Amazon 역시 올해 5월 개점한 첫 의류 오프라인 매장에 QR코드를 도입해 제품에 대한 사이즈 정보나 리뷰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QR 코드 기술은 이처럼 소비자 편의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매장 운영 직원이 제품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등 기업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소매기업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매장 운영 및 관리를 위해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근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 자동화에서 부터 기술 요소를 도입한 재고 관리까지 그 예는 매우 많다.  
 
의류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착용해볼 수 없다는 것이 온라인 의류 쇼핑의 가장 큰 한계 점으로 꼽히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의류나 액세서리를 직접 착용해본 뒤 구매하 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의류 매장 들의 피팅룸 역시 진화를 거듭 중이다. 
 
유럽의 다국적 패션 기업 H&M Group은 자사 의류 브랜드 COS의 미국 일부 매장에 피팅 룸 Smart Mirror를 도입했다. 
 
이 Smart Mirror는 소비자가 들고 온 제품의 사이즈나 색상을 인식해 그에 맞는 스타일링을 추천 해주며, 혹 다른 사이즈나 색상이 필요한 경우 소비자는 피팅 룸을 떠나지 않고도 스마 트 미러를 통해 매장 직원에게 관련 사항을 요청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피팅룸 뿐 만 아니라 매장 공간에도 스마트 미러를 설치해 가상으로 옷을 입어볼 수 있는 Virtual try-on과 편리한 결제 및 반품 등도 가능케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초 라스베이가스에 첫 매장을 연 패션 브랜드 Savage x Fenty는 제품을 스캔하면 가격이나 유사 상품을 확 인할 수 있는 Digital kiosk를 피팅 룸에 설치한 바 있다. 
 
이제 우리 삶 속에서 거의 당연하게 자리 잡은 E-커머스, 예전과는 달리 편리함이 더해 진 매장 쇼핑, 효율적인 인력과 상품 관리 등 소매업계의 미래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쇼핑’은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에 더욱더 초점이 맞추어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합된 모습을 띠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팬데믹의 정점에는 처치 곤란이라며 평가 절하되기도 했던 오프라 인 매장의 중요성도 다시금 회자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매업계의 오프라인 매장들은 판매 기술들의 발전에 힘입어 향후 기업과 브랜드 선호도를 더 높이고 소비자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며 소비자 및 지역 상권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속 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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