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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기업 탐방-초극세사 클리너 전문 (주)씨엠에이글로벌
제2공장 건설 2027년 1,000억원 매출 목표 향해 질주, 안경클리너 한 품목으로 세계일류상품 인증 획득, 100여 개국 2,600여개사 수출
등록날짜 [ 2022년08월29일 11시18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주)씨엠에이글로벌(대표 김영선/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7길 29 소재)은 초극세사 클리너(Super micro-fiber cleaning cloth)전문으로 이 분야 유망 글로벌 강소기업(중소벤처기업부 선정)이다.
 
"최고의 품질이 최상의 마케팅이다(Our Best Quality Supports your Best marketing)"라는 슬로건으로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을 생산 대부분 물량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초극세사 클리너 제품은 주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약 100여 개국 2,600여개 고객사에 수출되고 있다.
 
이 기업은 2010년 5월 김영선 대표가 직장생활 할 때 받은 월급 중, 매월 50만원씩 부친에게 적립했다 돌려받은 목돈 2, 000만원을 자본금으로 10평 남짓한 오피스텔에서 창업했었다. 
 
창업당시 남편인 김병진 사장도 함께 합류해 해외시장을 개척했으며 이후 해외영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후 2012년 대구시 봉무동 이시아폴리스로 공장(대지 약 1,500평, 건평 약 3,500평)을 이전하였고, 2013년 연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면서 대구시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2018년에는 안경클리너 한 품목으로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제품이 인체에 무해함을 입증하는 오코텍스(OEKO-TEX) 인증까지 받으며 친환경기업으로 우뚝섰다. 
 
2020년 특허를 획득한 김서림 방지 안경클리너인 안티포그 클리너 “Clearsee"는 이 회사가 특별히 자랑하고 싶은 대표 브랜드이다.
 
이외에도 극세사 Towel, 쿠션, 에코백, 안경케이스와  “GALLERY THE M”  ”creamilli” 브랜드 등 100여개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씨엠에이글로벌은 편직에서부터 디지탈 프린팅 날염, 전사, 봉제, 포장 등 대부분 자체 생산설비를 확보함으로써 품질과 납기에 발빠른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고객만족차원에서, 공장 6층에는 쾌적한 게스트하우스가 갖춰져 있어 외국 바이어들로부터 호감을 사고 있다.
 
이 회사는 특이하게 안에서 밀어주고 밖에서 당겨주는 Two-Top 경영 시스템으로 일반 1인 오너 기업들 보다 2배 이상 성장발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공장관리 전반은 여성 오너인 김영선 대표가 해외마케팅은 김병진 사장이 맡아 투톱체제로 경영하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이 이 회사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의 슬로건은 도전, 열정, 끈기로서 지속적으로 기업의 고도 성장발전을 추구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쾌적한 근무환경으로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답게 씨엠에이글로벌은 자타가 공인하는 초일류 기업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철저한 3정5S운동과 제안제도 활성화로 낭비와 비효율을 최소화시키면서, 로봇, 자동화 설비구축 등을 통해 성력화와 생산성 향상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경영주가 여성기업인이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결혼과 출산, 육아 등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3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 결혼할 경우 300만원 상당의 결혼선물과 산후 조리비용을 전액 부담해 주고 있는 등 가정 친화적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는 사내유치원도 운영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복지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데 직원휴게실의 경우 카페처럼 잘 꾸며져 있으며, 사내 식당은 초호화 호텔급으로 갖춰져 있다.
 
씨엠에이글로벌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최상의 품질과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클리너 전문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미래를 향한 큰 발걸음도 내딛고 있다.
 
올해는 경산 와촌 지식산업단지에 공장대지 12,000평(39,669㎡)을 확보하고 제 2공장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김영선 대표는 "지속적인 열정과 도전, 끈기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면서 앞으로 중장기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지식산업단지에 제 2공장을 완공해 2027년 1,000억원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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