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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월 섬유 수출 6.4% 증가
섬유사 및 직물 수출 증가 영향, 2019년 대비 감소세 지속
등록날짜 [ 2022년05월25일 10시10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대구경북지역 4월 섬유 수출은 지속되는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해 채산성은 악화되고 있으나, 섬유류 관련 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른 미국, 중국 등으로의 섬유사 및 직물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6.4% 증가한 267.6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자료제공: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또한, 2022년 수출누계(1~4월) 역시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한 1,065.9백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섬유사 62.9백만달러, 섬유직물 139.7백만달러, 섬유제품 19.0백만달러를 수출 전년동월 대비 각각 3.6%, 12.1%, 3.3% 증가했으며, 섬유원료는 46.0백만달러를 수출하여 전년동월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은 43.0백만달러를 수출 전년동월 대비 20.6% 증가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4월과 비교하면 여전히 1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트의 경우는 25.3백만달러를 수출하여 전년동월 대비 14.5% 증가하여, 2019년 4월에 비해 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의 수출은 코로나19의 안정세로 인해 섬유류 관련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 불안으로 인해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며, "특히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섬유 직물의 4월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증가했지만 코로나 이전 예년 수준(2019년 4월 대비 4.2% 감소)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에너지 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으로 인해 채산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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