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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세 지속, 섬유수출은 청신호
환율 9일 기준 1,280원대 향후 약세 전망, 수출엔 호재로 작용
등록날짜 [ 2022년05월16일 09시09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달러화 대비 원화가치 하락(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섬유수출 분야는 다소 숨통이 터이고 있다.  
 
직물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 폭등과 염색 유틸리티(전기료, 스팀비) 상승 등으로 직물류의 수출 채산성이 크게 악화 됐으나 최근 달러화 대비 원화가치(환율)가 약세를 보이면서 채산성 회복과 함께 침체된 섬유수출에도 다소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채산성이 악화되는데다 원가 상승이 계속돼 수출 상담 자체가 어려웠으나 그나마 환율이 받쳐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직물업계는 원화약세를 반기는 분위기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9일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280원대를 돌파해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조만간 1,300원대까지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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