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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미국 섬유패션시장 동향(601호)
코로나 종식 경기회복 자신감 커져, 상품 생산 위한 신규 주문 2014년 이후 가장 급격한 증가세
등록날짜 [ 2022년04월29일 18시20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정승은 기자]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는 미국의 섬유패션시장 동향을 분석해 섬유패션업계에 배포했다. 뉴욕 김현석 지사장이 정리한 미국 섬유패션시장 동향을 간추려 게재한다. 
 
I.현지 경기동향 
뉴욕시 맨해튼은 많은 사람이 출근하고 있고, 관광객까지 몰리면서 번화한 예전 모습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맨해튼 주요 기업 전체 사무직이 재택근무를 마무리하고 출근할 것이라고 한다.

2022년 올해 미국 시장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부진했던 소비, 생산 등이 대폭 상승하며 올해 미국 시장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새롭게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국이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뛰어난 산업 경기 회복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백신의 원활한 공급과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산업 분야 성장을 견인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백신의 원활한 보급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면서 민간 투자와 생산량 증가율 또한 크게 상승했다.

이에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서 억눌렸던 고객 수요의 실현으로 서비스 업종의 신규 비즈니스가 가장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비록 공급망의 전반적인 부족 현상으로 인해 생산량 증가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상품 생산을 위한 신규 주문은 2014년 이후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 내 대표 항구들이 병목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수요는 늘고 있는데 물류는 꽉 막혀 있기 때문이다. 
 
선박들이 항구로 들어오지 못하면서 LA 주변은 물론이고 동부 연안의 항구도 거대한 대기실로 변한지 오래다.

이미 도착한 선박의 컨테이너도 멈춰 있기는 마찬가지다. 
인력 부족으로 화물 하역 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류 대란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미국 내에선 군대를 동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물류대란은 미국의 최근 순조로운 경기 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미국의 유명 모델들이 등장하는 화려한 대형 미디어 광고와 그들 브랜드들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미국 시장은 공급망 위기와 물가 인상의 인플레이션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상품이 백화점의 진열대를 제때 채우지 못하고 소비자 가격이 올라가자 소비자들이 기존에 즐겨 구매하던 브랜드를 외면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인해 전 세계 공급망의 상황은 더욱 악화했다.

실제로, 원자재 공급 경직만이 문제가 아니라 물류비도 심각한 수준으로 상승해 패션업체가 힘들어하고 있다. 
 
최근 면화 선물 가격은 3월 말 기준, 파운드당 140달러로 러-우 전쟁 사태 전달 대비 15%, 전년 대비 180% 상승했다. 
 
운송비도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운송 중계회사에 따르면 40피트 컨테이너 기준, 아시아에서 미 동부로 가는 운송비는 팬데믹 전인 2019년 7월에 2,200~2,500달러 가격대를 유지 했었으나, 2022년 1월 18,000~24,000달러 가격대를 형성하며, 20개월 만에 10배가량 상승했다.

전 세계에서 원자재를 공급받고, 여러 나라에 제조 공장이 있는 글로벌기업 역시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을 받고 있다. 
 
보그 비즈니스는 업체들이 이러한 원가 상승 부담을 소비자 가격을 올리는 방법으로 상쇄하고 있어 모두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나마도 판매할 물건이 있으면 다행이다.

물류 및 제조에 차질을 빚자 기존에 판매율 1, 2위를 다투던 패션 브랜드가 점유율을 경쟁사에 내주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미국 내 코로나19+오미크론 변이가 절정이던 2021년 말, 애리조나주의 한 대형 제조 기업의 공장에서는 10명 중 1명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병가를 냈다. 
 
미국 남동부의 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은 물류센터 직원 3분의 1이 일터를 비우면서 급히 일용직 근로자를 채용 했다. 트럭 운전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3월 29일, 인력난으로 인해 납품 기한을 못 맞추거나 길어지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미국 내 제품 수급이 악화했다고 보도했다. 
 
고객들은 자신이 찾는 제품의 가격이 오르고 재고가 없는 현상이 일어나자 매장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옵션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기존에 찾던 브랜드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과감히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이탈 고객들이 생기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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