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아동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7일 하남 스타필드에 콘텐츠 스토어 ‘SPACE.N(스페이스앤)’을 오픈했다.
스페이스앤은 ‘고객과 브랜드가 서로 교감하는 장소’를 목표로 기존 세일즈 형 매장 형태를 넘어 면적의 30%를 고객 체험 콘텐츠로 채웠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체험’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이번 시즌 출시한 백팩 컬렉션을 아이들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매장을 구성하고 캐릭터 ‘백팩 몬스터’를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포토존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책가방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존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