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밤에는 65.8미터 높이의 LED 스크린으로 초대형 카운트다운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아름다운 장관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지역의 재능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도시의 다양한 명소, 인근 건물, 예술 및 문화의 활기찬 현장을 LED 스크린으로 소개한다. 홍콩 엠플러스 뮤지엄의 건물 외관은 2021년의 마지막 순간, 홍콩의 풍성한 도시 경관을 배경으로 한 카운트다운 시계로 변해 다가오는 해에 대한 설렘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자정 무렵에는 ‘2022’와 새해 인사를 화면에 담아 온 세상에 축복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 새해가 시작되면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늘어선 수많은 유명 고층 빌딩에서 불빛을 뿜어내고, 도시를 대표하는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K Phil)가 서구룡 문화 지구에서 야외 콘서트를 시작하고, 눈부신 조명 쇼의 향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홍콩이 새해를 축하하는 동안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전 세계 관객에게 활기차고 흥겨운 음악을 연주한다. 2019년 권위 있는 올해의 그라모폰 오케스트라 상(Gramophone Orchestra of the Year)을 수상한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연주를 통해 최고의 감동을 선물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