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IS는 ‘두 번째 탄생(Second-Birth)’을 주제로 기후재앙과 자원고갈, 그리고 팬데믹이라는 전 세계적 위기상황에서 섬유패션산업계가 추구해야 할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제시했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 대한 인식에서 탄생한 새로운 기준, 원료, 제조공정, 순환구조 등의 솔루션이 총망라 됐다. PIS 2021은 3일간 전시회를 마치고 3일 오후 5시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