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서울 이태원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을 오픈했다. 구찌는 오픈일에 맞춰 셀러브리티와 함께 한 스페셜 축하 영상 ‘구찌 가옥 TV’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찌 가옥에서 촬영한 패션 필름은 구찌 코리아 앰버서더인 카이를 비롯해, 배우 차승원, 한지민, 이지아, 가수 박재범, 선미가 참여했으며, 구찌 가옥 곳곳의 모습을 “팝”한 영상에 담았다.
셀러브리티들의 영상과 사진 컷은 활기 넘치는 ‘팝’ 스타일의 구찌 가옥 내부 곳곳을 담았다.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조명, 블랙 테이블과 패브릭 소파 등 클래식한 가구들과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구찌 가옥의 내부에서, 셀러브리티가 선보이는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링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구찌 가옥의 이태원 오픈은 이태원의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에 대한 오마주(homage: 존경)이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자기 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