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주)케이에스엔티(회장 조정문)의 인체보호 에어백(OPUS)은 2021 PID(프리뷰 인 대구) 전시회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된 제품 가운데 하나였다. 이 제품은 높은 곳에서의 추락사고 등에 인체보호 에어백(OPUS)작동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센서가 부착 돼 있어 1m 높이의 추락을 감지 후 에어백을 0.2초 이내에 완전 팽창시켜 인체를 보호한다.
에어백이 팽창 하면서 착용자의 목, 척추, 허리, 엉덩이 등을 보호해 인체를 안전하게 지켜 낸다.
또 봉제 과정 없이 3D개념으로 설계했으며, 자동차 사이드 커튼 에어백 기술이 적용됐다.
최대 30번까지 재사용이 가능해 실용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CE마크를 획득해 안성성과 정확성을 인증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각종 공사 등 작업자들이 추락사고 등에 가장 안전한 인체보호 에어백이다. 앞으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더 우수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