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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근로시간 52시간 전면시행, 섬유업계 비상
섬유제조업 붕괴 가속화 우려, 해법 돌파구 마련 절실
등록날짜 [ 2021년04월29일 11시38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섬유 제조업계가 오는 7월 1일부터  근로시간 주 52시간 전면 시행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특히 염색가공, 직물 등 주야  2교대 가동이 불가피한 업체들은 3교대나 조업단축을 할수 밖에 없어 대응책 마련이 쉽지않은 상태이다.

이들 업종은 수익성 악화와 인력난에 시달리며 근근히 버터온 업체들이 많아 7월부터 근로시간 단축이 실시되면 사업을 중단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비관적인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정부도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늦추긴 했지만 더이상 미룰수 없는 상황이어서 섬유업체들은 각자도생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여기에다 최저임금 인상, 원부자재값 인상, 해상운임 폭등 까지  4-5 중고를 겪고 있어 업계에 와닿는 압박은 더욱 심한 편이다.

사업을 접느냐 계속하느냐의 기로에 선  섬유 제조업계에 뾰족한 해법은 보이지 않고 있어 업계 경영주들은 밤잠을 설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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