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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섬유, 부도로 거래업체 피해 예상
등록날짜 [ 2020년11월13일 13시46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 합섬직물 수출업체인 (주)경성섬유(대표 박정재/경북 경산시 남천면 남천로 305-41 소재)가 지난 4일자로 부도처리 돼 거래업체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이 회사는 1991년 설립돼 제직 설비를 확장하며 중견 직물 수출업체로 부상했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근 수출이 격감돼 어려움을 겪어 오다 결국 4일자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처리됐다.

경성섬유의 2019년 매출액은 156억원이며 근로자 수는 87명이다.

부도로 인해 거래업종인 임직, 임가공업체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 됐으나 수출 격감이 장기간 지속 돼 피해는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따라서 이번 경성섬유 부도는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가 주요인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직물 및 사,가공업체들의 부도 도미노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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