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신원(대표 박정주)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Urban Utility Wear)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아날로그 감성의 카페 ‘다과상사’와 파렌하이트 x 다과상사’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과상사’는 옛날 사장님 의자, 복고풍 소품 등을 활용한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와 특색있는 캐릭터 로고로 인싸들이 흔히 말하는 ‘인증샷 성지’로 부상하고 있는 커피숍이다. 커피와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종합다과세트 및 다과상사의 심볼 로고를 활용한 굿즈까지 두루 갖추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싸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파렌하이트 x 다과상사’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다과상사의 개성 넘치는 심볼 로고를 활용한 기모 맨투맨 티셔츠, 양말, 커피 드립 백 세트로 구성됐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익숙한 구매 채널인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16%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중이다. 파렌하이트 이상진 이사는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영어 단어로 화씨온도를 의미하는 만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커피의 따뜻한 온도 같은 마음을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에 가득 담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