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아우터 제품을 출시했다.
플리스 자켓은 플리스 특유의 소재로 경량성과 보온성이 뛰어남은 물론 무난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마크엠 플리스 집업 자켓은 상단 우븐 배색과 중앙 부분 리플렉티브 배색 포인트로 개성 있는 플리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동일한 소재의 팬츠를 셋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후드가 달린 아노락은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절기 시즌에 유용한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크엠 후드 아노락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두 가지 배색 조합이 특징이며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튼튼한 내구성을 지녔다.
아노락 특유의 질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광택감이 있는 카고 팬츠를 함께 활용하면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일명 MA-1으로 불리는 항공 점퍼는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쉽게 코디가 가능한 만능 아이템으로 매 시즌마다 인기다.
마크엠 MA-1 항공 점퍼는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며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때 블랙 컬러 등 무채색 이너와 바지를 함께 매치해 주면 MA-1 항공 점퍼를 좀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
한편, 10월 중순부터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