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윤상배)는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코로나 19(COVID-19)로 인해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어패럴 페브릭(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FABRICS) F/W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참여기업을 위해 온오프믹스 공동상담관(원격 화상상담)을 개최한다. 3일간 중국 상해 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240,000㎡의 규모로 4,479여개사가 참여하는 이 전시회는 섬유직물과 FULL PACKAGE가 전시되며, 메쎄프랑크푸르트사(MESSE FRANKFRUT LTD)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당 전시회는 상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로, 중국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글로벌 소싱 바이어와 중국 내수브랜드를 타깃으로 프로모션과 상담이 가능하며 신규 거래선 발굴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KTC 상해 온오프믹스 공동상담관은 54㎡의 규모로 사전 수요조사 신청에 응한 KTC 참여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4층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상해 전시장 업체별 개별부스에서 오프라인 상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