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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섬유제조 기업들 어떻게든 견뎌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내년초 예상, 6개월이 분수령될 듯
등록날짜 [ 2020년09월04일 11시00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지난 3월초부터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섬유수출이 격감한 가운데 6개월의 시간이 그럭저럭 지나갔다.

대구경북 지역의 섬유산지는 물론 섬유산업 전체가 생존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휘청거리며 긴 어두운 터널속을 헤매고 있다.

그나마 내수로 근근이 버티던 기업들 마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오더가 격감하면서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내몰리고 있다.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섬유염색 업체들은 일감 격감과 가동율 급락에 매달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적자로 인해 사업을 포기하는 기업들도 속출하고 있으며 근근히 유지해 나가는 기업들도 정리해고로 인한 고용지원금 등으로 버티고 있다.

"언제까지 버텨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업체 사장들의 절망적이 목소리도 이제는 공허하게 들릴 정도이다.  

대구염색공단 소재 H사 K사장은 "매달 1억원의 적자가 나서 이제는 운영자금도 바닥난  상태이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 쉬었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는 섬유패션업종 전체를 마비시키고 있다.

코로나 19가 언제 종식될 것인가에 따라 섬유패션 업계의 생사 여부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국, 러시아 등 세계적인 제약 회사들이 코로나 백신 개발에 속속 성과를 내고 있어 빠르면 올 연말이나 내년초까지는  백신이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이 대규모 백신 생산에 착수 했고 우리나라도 백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코로나19도 종식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최소 6개월 정도만 더 기다리면 코로나19도 종식되고  무역이 재개되면서 섬유제조 업계도 정상가동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백신 공급이 본격화 되는 내년 봄까지 최소 9개월 정도는 버텨야  일감 회복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에 우리 업계는 그때까지 절감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버틴다면 다시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현실은 희망이 잘 보이지 않고 캄캄한 터널 속 처럼 답답하지만 참고 버티면서 기다려 봐야 하겠다.

끝까지 견디는 기업에 기회와 빛이 비칠 것으로 확신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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