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강한 여운과 울림이 있는 영화(감독:리테쉬 바트라/영국, 소설작가:줄리언 반스/맨부커상 수상작)이다. 40년 전 편지 한 통이 불러온 비극과 기억의 왜곡, 소통부재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담고 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4657 ] 영화와 소설이 시사하는 바 대로 사람들은 자기의 기억만을 편집해서 보려고 한다. 말하지 못한 채 묻어둔 비밀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내가 던진 말 한마디(댓글 포함), 행동 하나가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 오는지도 모른다. 지금은 코로나 시대, 마스크 안하고 돌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큰 피해와 혼란을 자초하는지 모르는 것과 같다. (조영준의 오늘생각에서...)
■SNS:▶홈▶트위터▶페이스▶블로그▶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