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메쎄 프랑크푸르트 홍콩은 "2020 선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Intertextile Pavilion Shenzhen)"이 중국 선전(심천)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에서 7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회는 Yarn Expo, CHIC, PH Value 등 3개 전시회와 함께 열렸다.
주최측은 "코로나 19로 인한 높은 위생 조치에도 불구하고 참가기업들과 참관객들의 협조 아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됐다"고 평가했다.
선전(심천)은 중국 정부가 선전, 광저우 등 광둥성 9개 도시와 홍콩, 마카오를 묶어 세계적인 혁신 경제권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그레이터 베이 지역(GBA)으로 섬유패션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는 무역도시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