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달력
공지사항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Daily News > 칼럼(Column) > 김중희칼럼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행사안내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칼럼-New Normal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
등록날짜 [ 2020년07월17일 11시32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김중희 섬유칼럼니스트/하이테크섬유연구소 기술고문] 코로나19 창궐이 지난 3월경 시작돼 어느새 4개월을 넘겼지만 아직도 감염자가 감소하지 않고 도리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미국은 하루 7만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난해 12월 말경 WHO에 보고된 이후 6개월 만에 확진자가 전 세계 215개국 1.285만 명 이상이 발생하였고, 사망 57만 명(7월 12일 기준) 이상이 발생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일상을 뜻하는
New-Normal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전염병은 겨울철 독감과 비슷해 겨울철이 지나면 좀 숙질 것 이라고 예상했었으나, 숙지기는 커녕 앞으로 2차 대유행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인 경제 대 공항이 우려되고 있는 등 불안한 시점이다.

이 코로나 19의 예방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현상이 확산되면서, 마케팅도 지금은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이 2배 이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트랜드에 따라 발 빠르게 변화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무 특정 다수의 소비자가 모두 집에 앉아서 손안에 든 휴대폰으로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충분히 검색해보고, 클릭만하면, 척척 배달해주는 온라인 비대면 마케팅시대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오프라인 마케팅에 의지하고 있다면, 결국은 하루하루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라고 생각한다.

옛 부터 사람 나고 돈 낳다고 했다. 이렇듯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잘 대응하고 빠르게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서 수익을 쟁취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지금도 내가 이 기업의 사장인데, 하는 구태의연한 주종간의 권위의식으로 옛날 경영방식만을 고수하고 있다면, 앞으로 이런 기업은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지금은 내 능력, 내 재산, 내 뜻, 내 생각, 내 권위 등 내 중심의 경제가 아니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쟁취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 사람중심 경제로 전환해야할 것이다.

지금은 노사 간 주종관계가 아닌 상호 신뢰에 바탕을 둔 상리 공생적인 관계로 성장-분배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다.

지금으로서는 미-중 무역 갈등도 쉽게 해소될 기미가 없고, 앞으로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시황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일상을 뜻하는  New-Normal시대의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가 장기간 지속 될 것이라고 한다.

IMF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9%로 제시했고, 세계은행(WB)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최악의 불황에 빠질 것 이라며 올해성장률을 -5.2%로 제시했다. 이미 미국은 1분기 성장률 -5.0%를 기록했다.   
 
과거에는 은행금리가 좋아서 저축만 해도 금리가 10~20%로서 이 금리로 살아갈 수 있었지만  지금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75%로 사상초유의 제로금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둔화가 장기화 되면서 기업실적 악화에 따른 높은 실업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사상 초유의 New-Normal시대를 맞아 우리 섬유패션업계는 참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다.

그렇지만 기업이 살아남고, 유지,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내고, 지혜를 모아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구축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지금은 비대면 무 특정 다수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으로 빠른 공급망 구축을 통한 언택트 마케팅(비대면 마케팅) 시장이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영업시스템을 하루빨리 구축해야 할 것이다.

이런 변화를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게 아니라 과감히 이 시장에 한번 뛰어 들어가 봐야 할  때이다. 

우리 업계의 기업들도 지금 앞이 제대로보이지 않는 캄캄한 터널 속을 지나고 있겠지만 언젠가는 터널은 끝이나고 환한 햇빛이 비출 것으로 믿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칼럼-패션의 두 얼굴;과시와 허세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행사안내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칼럼-소,부,장 연구개발에 업계 역량 집중하자 (2020-07-27 13:23:00)
칼럼-상리공생(相利共生)에서 갈길 찾아야 (2020-06-24 10: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