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TB 서머 모노그램 캠페인 이미지(Courtesy of Burberry/ Kendall)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TB 서머 모노그램 컬렉션을 선보인다.
캠페인은실생활속 켄달 제너의 캡처에 CGI 기술을 혼합함으로서 현실 세계에서 판타지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특히,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오랜 디지털 혁신 리더십이 돋보이는데,스케이트 공원과 수영장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인 세계를 CGI 기술로 구현했다.
여름의 자유로움과 긍정적인 힘을 표현하는 캠페인에서 켄달 제너는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의 여성복과 남성복 모두를 선보이며,네 명의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영상에서는 그녀가 집에서 컴퓨터로 직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이 함께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버버리는 이번 모노그램 컬렉션의 출시와 함께 TB 서머 모노그램 플레이리스트를 스포티파이를 통해 공개했으며, 새 컬렉션의 세계를 담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B 서프’ 온라인 게임의 출시도 함께 알렸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