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로고(좌) 이철우 도지사(우)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정승은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책 우수사례 평가 부문에서 도 단위 최우수(1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하위를 맴돌았던 경상북도가 이철우 도지사(민선7기) 체제로 바뀌면서 첫해 상위권으로 도약시킨 데 이어 올해에는 1위의 영예를 안아 이철우 도지사의 리더십과 경북도의 앞선 행정능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이후 도청 앞마당에 공룡 화석뼈 조형물을 설치해 '변해야만 살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무원들에게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강조해 왔다.
이 도지사는 취임 초부터 파격적인 점퍼와 운동화 차림으로 한 달 평균 1만km 이상을 누비며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구현하기 위해 힘써 왔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민선7기 주요성과와 관련 간담회를 갖고 미래 신산업 특구유치,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단지) 등에 11조 8,681억원 투자유치, LG화학 경북형 상생일자리 확정, 핵심성장산업 국책사업 유치 등 민선7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후반기 도정(새경북뉴딜7+3 프로젝트 본격 착수, 신공항 건설, 2022 新경북 비전 발표, 일자리 부족 문제, 저출산, 고령화 공동화 대책 등) 방향도 밝혔다. [상세기사 텍스타일라이프 창간 23주년 특집호 게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