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미국에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으나 세계적인 가전전시회인 'CES 2021'을 예정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주최 측은 "CES는 안전, 보안,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라스베이거스 커뮤니티, 이벤트 산업협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전문가의 권고와 지방 정부의 기준에 따를 것이다"며, "부스 공간 청소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전시 구역의 통로와 좌석 공간을 넓히고, 마스크 착용 필수, 악수 하지 않기를 지키며, 구매 및 거래를 위한 현금 시스템을 없애는 등 다양한 예방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