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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의 여름 산행 꿀팁은?
폭염과 비로부터 안전 지켜줄 복장과 준비물 챙겨야, 체력 안배, 수분 보충 필수
등록날짜 [ 2020년06월27일 11시58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국제산악연맹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19-20시즌 월드랭킹 2위에 빛나는 신운선 선수(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와 Z세대 대표 스포츠클라이머 김승현 선수(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와 함께 ‘인왕산’ 정상을 직접 올라보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한 산행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인왕산은 최근 SNS 상에서 언급량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행 경험이 적은 ‘산린이(산행+어린이, 등산  초보자를 가리키는 신조어)’에게는 안전을 위해 가급적 ‘혼산’ 보다는 두 명 이상의 인원으로 산행하는 것을 권장했다.

등산 전에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해 산행 코스, 시간  계획 등을 세우고,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을 충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운선  선수는 “산행 전 준비 운동은 관절 및 인대 부상은 물론 허리와 발목 염좌 등도 막아주기에 꼭 필요하다”며, “여름 산행 중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증상과 염분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물이나 이온음료 등으로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승현 선수는 “정상 높이가 338m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 인왕산은 일반적으로 2시간 이내에 산행이 가능하나, 무더위나  갑작스런 비를 맞닥뜨리거나, 산행 중간 중간의 만날 수 있는 미끄럽고 가파른 바위 언덕으로 체력 소모가 커질 수 있다”며, “올라갈 때 40%의 체력을 사용하고, 내려갈 때 30% 체력을 쓰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나머지 30%는 남겨둬야 한다는 ‘4:3:3 법칙’을 기억하라”고 덧붙였다.

멋진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레깅스를 비롯한 스타일리시한 복장을 챙기는 이들이 많은데, 몇 가지만 더 신경을 써서 복장을 고른다면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안전한 등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승현 선수는 “가벼운 산책을 나가는 것처럼 레깅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등산객이 많은데, 땀 배출이 잘되는 레깅스,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제품의 착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요즘 등산 트렌드는 혼자  또는 소규모 인원으로 산을 찾는 ‘산린이’와 ‘혼산족’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인스타그램에서 '#산스타그램'을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이 40만개에 달할 정도로 MZ세대들에게 등산이 핫한 운동으로 떠올랐다.
 
이에 노스페이스는 여름철 산행을 계획하는 ‘산린이’와 ‘혼산족’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맞춤 스타일을 제안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헬스 케어’ 관련 상품은 물론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워터 스포츠’ 관련 상품과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데일리’ 관련 상품에 대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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