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대구염색공단 이사장 김이진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개최 스팀값 한시적 인하를 9월까지 연장키로 의결했다.
공단의 이같은 스팀값 한시적 인하 3개월 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주업체들의 극심한 경영난을 조금이나마 줄여주자는 의미에서 단행됐다.
또 공단은 7월부터 1. 2차단지간에 달리한 스팀가격을 동일가격에 시행키로 했다.
현재 공단의 스팀값은 톤당 기본료 150만원에 17,000원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