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배우 김유정과 남주혁을 H&M의 국내 섬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김유정은 밝고 건강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패셔니스타 남주혁은 매력넘치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모델 발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H&M과 함께한 김유정과 남주혁의 이미지는 5월 말부터 H&M 전국 매장, 온라인과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과 품질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경영 이념을 지닌 H&M은 2010년에 국내 첫 진출했으며, 전국적으로 34개의 스토어를 현재 운영 중이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2016년에 국내 오픈한 이래로 국내 런칭 10주년을 맞은 H&M은 올해 이커머스 플랫폼인 SSG.com 런칭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SBS-TV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되어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 촬영을 끝마쳤으며, 2020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열일행보를 펼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