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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업체, 사업권 반납 압박 임대료 인하 요구
등록날짜 [ 2020년05월15일 10시28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면세점 업체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 격감과 함께 면세점 사업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롯데, 신라, 신세계 등 대형 면세점들은 최근 매출이 급감해 월 200-300억 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낼 수 없다며 인천공항 측과 줄다리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면세점 기업은 면세사업권 반납을 앞세우며 임대료 인하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인천공항공사는 대형 면세점들에 대해 3월부터 6개월간 임대료 20% 인하를 제시했으나 내년도 임대료는 인하 할 수 없다는 단서를 달았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의 1분기 면세점 매출이 4,8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5% 줄었고, 324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으며 신라호텔 면세점 부문도 매출 8,492억 원으로 31% 감소했고, 49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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